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은 아시아문화전당이 제공하는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혁신성과 모니터링 등에 참여한다. 혁신단이 제안한 과제는 ‘국민제안 반영 원스톱 프로세스’를 통해 현장에 반영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아시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6월 둘째 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혁신단은 현장 모니터링, 현안해결 아이디어 간담회, 자율적 혁신과제 발굴 등을 추진했으며 ‘장애인 친화 높낮이 조절가능 책상 도입’ 같은 장애인 문화 수용성 증진 등의 성과를 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