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보건복지부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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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사진)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놀이사업 모델을 발굴해 아이들에게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 적응력 및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남구는 이번 공모에서 학교와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한 마을놀이 지원서비스인 ‘톡톡톡 또래 숲’ 사업계획안을 제출해 광주·전남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사업 수행지역에 선정됐다.
남구는 국비 1억원을 투입하고 톡톡톡 또래 숲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인 공하나 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오는 7월부터 4개월간 서비스 에 나설 방침이다. 놀이 지원 서비스 대상자는 만 6세에서 12세 아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놀이사업 모델을 발굴해 아이들에게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 적응력 및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남구는 국비 1억원을 투입하고 톡톡톡 또래 숲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인 공하나 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오는 7월부터 4개월간 서비스 에 나설 방침이다. 놀이 지원 서비스 대상자는 만 6세에서 12세 아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