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 조선대병원 퇴원한 대구 코로나19 환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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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진단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경북 김천의료원에서 호흡곤란 등 중증환자로 분류되어 조선대병원으로 이송된 홍모(여·61)씨는 지난 3월 26일 퇴원한 이후, 최근 조선대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홍씨는 지난 3월 10일 대구를 떠나 조선대병원에 입원해 16일만인 3월 26일 완치돼 고향으로 돌아간 뒤, 지난 3일 감염내과 외래 진료를 위해 조선대병원을 다시 찾아 입원했던 75병동을 방문해 과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조선대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