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빅데이터 연계 ‘민원분석시스템’ 시작
언론재단-국민권익위 협업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자체 보유한 뉴스 빅데이터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의 민원 빅데이터를 연계한 차세대 민원분석 시스템 서비스가 시작됐다.
뉴스가 공공데이터와 결합해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되는 첫 사례다.
국민권익위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 민원과 뉴스 간 연관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한 자료를 공개한다.
데이터는 신문, 방송 등 54개 언론사의 뉴스 검색과 분석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 뉴스 분석 데이터를 API로 제공받아 마련된다.
분석 결과는‘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http://bigdata.epeopl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어, 언론사·행정기관·대학·기업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뉴스가 공공데이터와 결합해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되는 첫 사례다.
국민권익위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 민원과 뉴스 간 연관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한 자료를 공개한다.
분석 결과는‘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http://bigdata.epeopl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어, 언론사·행정기관·대학·기업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