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곡성군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서 총 1억6000여만 원을 모금, 전년 대비 152.8%를 달성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소외되는 이가 없는 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