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소윤씨, 대한민국 수공예 문화상품 공모전 대상
![]() ‘2020 대한민국 수공예 문화상품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광주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대학원생 김소윤(왼쪽)씨와 은상을 받은 송해랑(패션주얼리학부 졸업)씨. |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인테리어디자인학과 대학원생 김소윤씨가 ‘2020 대한민국 수공예 문화상품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 씨의 출품작 ‘무등산의 사계’는 무등산의 이미지를 현대생활에 맞는 용도로 단순하게 조형화해 주방용품 세트로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광주대 동문인 송해랑(패션주얼리학부 졸업)씨의 금속공예 출품작인 ‘식물’은 은상을 받았다.
또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최원희(1년)씨는 특별상을 받았으며,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빈·윤현성·조설빈씨는 특선을 수상했다. 정호준·한샛별(1년)씨와 윤서빈(2년)씨는 입선을 수상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대상을 수상한 김 씨의 출품작 ‘무등산의 사계’는 무등산의 이미지를 현대생활에 맞는 용도로 단순하게 조형화해 주방용품 세트로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광주대 동문인 송해랑(패션주얼리학부 졸업)씨의 금속공예 출품작인 ‘식물’은 은상을 받았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