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수능 모의평가 일주일 연기 3월 19일 시행
2020년 02월 26일(수) 00:00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일주일 늦춰진다. 3월 모의평가 주관 교육청인 서울시교육청은 25일 다른 교육청 의견수렴을 거쳐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원래 예정(3월 12일)보다 일주일 늦은 3월 19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7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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