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라운지] 김승남 “패각 쓰레기 자원화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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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패각 쓰레기를 대량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지 못하면 패류양식업이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패각 쓰레기 고부가가치 자원화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패류(굴, 홍합, 꼬막, 전복, 가리비 등) 생산량은 매년 30~50만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남은 패류 양식·가공생산으로 인해 연간 약 5만2000t의 패각이 발생하고 있지만 처리량은 30%에 정도에 불과해 매년 패각쓰레기가 누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패류(굴, 홍합, 꼬막, 전복, 가리비 등) 생산량은 매년 30~50만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남은 패류 양식·가공생산으로 인해 연간 약 5만2000t의 패각이 발생하고 있지만 처리량은 30%에 정도에 불과해 매년 패각쓰레기가 누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