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산면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 발족…맞춤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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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은 최근 면사무소에서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을 발족하고 지역 7개 기관과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지원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초등학교·파출소·우체국·어린이집·노인복지센터 등 나산면 소재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발맞춰 민관협력을 통한 인적안정망 확대 구축에 공감하고 위험가구 발굴 등 취약계층 생활안정대책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나산면은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운영해 15곳의 복지위험가구를 발굴하고 340여 차례 긴급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경연 나산면장은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그동안 마을이장 등에 국한됐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망을 큰 폭으로 확대해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복지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
지원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초등학교·파출소·우체국·어린이집·노인복지센터 등 나산면 소재 7개 기관이 참여했다.
나산면은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운영해 15곳의 복지위험가구를 발굴하고 340여 차례 긴급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경연 나산면장은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그동안 마을이장 등에 국한됐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망을 큰 폭으로 확대해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복지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