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희 광주동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아왔지만 그동안 정부지원 근거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대한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측면에서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법안의 통과로 광주 남구 대촌권역에 중점 육성되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과 관련된 에너지형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광주 남구에 100년 일자리인 에너지형 일자리 창출이 현실로 다가왔다. 저 이정희가 광주 남구에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에너지형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