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LINC+사업단·체육대학 ‘두런두런 스포츠체험 교실’ 성료
2020년 01월 14일(화) 00:00
조선대 체육대학 운동부 선수들이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13일 조선대(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조선대 LINC+ 사업단(단장 김춘성)과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RCC 및 UIC고도화연구실 사업’의 ‘두런두런(Do Run Do Run) 스포츠체험 교실’을 통해 진행됐다.

‘두런두런(Do Run Do Run) 스포츠체험 교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생활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체육대학 이계행 학장과 안용덕 체육학과장을 비롯하여 김현우, 김민철, 홍완기, 전현수 교수와 한영일(축구), 박성필(배구), 김오균(핸드볼), 강양현(농구)감독 등이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학생 운동선수들과 함께 스포츠클럽 학생들에게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종목의 기초 기술과 경기 기술에 대한 지도활동을 진행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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