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컬처마켓, 우수행정사례 최우수상
2020년 01월 07일(화) 00:00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이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최하는 ‘2019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 대회’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마련한 플랫폼인 ‘아시아컬처마켓’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는 2013년부터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를 모집해 최우수 및 우수행정 정책사례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시아컬처마켓은 정부의 ‘문화비전2030-사람이 있는 문화’ 정책에 따라 콘텐츠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문화예술인을 주축으로 지속가능한 창·제작 활동과 소득창출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아시아컬처마켓의 한 축을 형성하는 ‘브릿지디자인마켓’은 광주 사회적경제 협동조합인‘플리마코협동조합’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개최되고 있다. 정기공모를 통해 선정된 1인 기업 등 참여셀러들은 아시아문화전당을 플랫폼으로 문화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출을 창출 중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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