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13~14일, 입주자 오픈스튜디오
2019년 12월 13일(금) 04:50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 청년예술인지원센터 2019년도 입주자 오픈스튜디오 행사가 13~14일(오후 2시~6시) 이틀간 열린다. 또 입주작가 발표전은 13일~19일까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1층 문화카페에서 개최한다.

청년예술인지원센터는 21세기를 선도할 광주 청년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0월 문을 연 공간으로 입주자 창작활동지원, 청년 문화기획자 육성, 전시·음악·공연 등 상호교류 추진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작업 공간을 오픈할 올해 입주자는 미술 분야의 김 연, 김유민, 김은경, 노은영, 박다은, 손연우, 신다성, 하승완 작가를 비롯해 음악 분야 임주신, 영상단체 빅픽처, 연극단체 MOIZ, 그리고 문화 기획자 김동하다. 입주작가들은 오픈스튜디오와 발표전을 통해 올 한해 작품 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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