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협, 목포서 ‘사랑의 김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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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가 5일 목포 하나로 클럽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배추 2만여 포기로 김치 5500박스(박스 당 8~9kg)를 담갔다. 이 김치는 전남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기관 325개소에 전달된다.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의 지원금 2억5000만원과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사장 김훈)의 인적·물적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전경선 도의원,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김휴환 목포시의장과 전남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기관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참가했다.
노진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 이자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지역사회복지증진의 커다란 기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행사에서는 배추 2만여 포기로 김치 5500박스(박스 당 8~9kg)를 담갔다. 이 김치는 전남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기관 325개소에 전달된다.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의 지원금 2억5000만원과 농협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사장 김훈)의 인적·물적 지원으로 진행됐다.
노진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 이자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지역사회복지증진의 커다란 기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