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일반산단 조성사업 5년만에 재개
고창군은 공사가 중단된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재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고창일반산업단지는 시공사들이 사업부지에 대한 유치권을 행사하며 지난 2014년 7월부터 공사가 중단돼 왔다.
군은 일반산단 조성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공사로부터 해당 부지를 인도 받아 이달부터 공사를 재개했다.
군은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이 산단 조성 공사 재개에 주력해 왔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일반산단의 공사가 재개돼 기업유치 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속한 사업 마무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
고창일반산업단지는 시공사들이 사업부지에 대한 유치권을 행사하며 지난 2014년 7월부터 공사가 중단돼 왔다.
군은 일반산단 조성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공사로부터 해당 부지를 인도 받아 이달부터 공사를 재개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일반산단의 공사가 재개돼 기업유치 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속한 사업 마무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