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들, 유소년에 야구 스킬 전수
박준표·문경찬·박찬호, 10개 구단 ‘빛을 나누는 날’ 행사 참가
2019년 11월 29일(금) 02:50
박준표
박찬호


KIA 타이거즈의 박준표, 문경찬, 박찬호가 2019 유소년 야구 클리닉 일일 강사로 나선다.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 30명이 12월 3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2019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행사에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을 만난다.

‘빛을 나누는 날’은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야구선수협회와 ㈜에이치아이씨가 주최·주관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KIA 박준표, 문경찬, 박찬호 등 30명의 선수가 동참한다. 참가선수들은 재능 기부를 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참가선수 명단

▲KIA : 문경찬 박찬호 박준표 ▲두산 : 이형범 함덕주 최원준 ▲KT : 심우준 김민혁 김 민 ▲키움 : 김상수 최원태 주효상 ▲SK : 정현 이현석 한동민 ▲삼성 : 원태인 김헌곤 김도환 ▲LG : 고우석 정우영 한선태 ▲한화 : 박상원 이동훈 정은원 ▲NC : 강윤구 김찬형 김형준 ▲롯데 : 이대호 민병헌 정 훈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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