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면 ‘소동도’ 이달의 무인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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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소동도<포스터>를 선정했다.
장흥군 용산면에 있는 총면적 약 2000㎡의 섬인 소동도는 전체가 단단한 바위로 이뤄져 파도로부터 용산면 남포마을을 지키는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
고기잡이에 나선 어민들이 소동도 정상에 있는 노송들이 보이면 비로소 무사귀환하게 됐다고 안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소동도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남포마을과 약 400m 갯길로 이어지며, 이곳 갯벌에서 채취한 굴이 마을의 특산물이다.
소동도 여행에 대한 정보는 장흥 문화관광 홈페이지(www.jangheung.go.kr/tour), 장흥군 문화관광과, 장흥 관광 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장흥군 용산면에 있는 총면적 약 2000㎡의 섬인 소동도는 전체가 단단한 바위로 이뤄져 파도로부터 용산면 남포마을을 지키는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
고기잡이에 나선 어민들이 소동도 정상에 있는 노송들이 보이면 비로소 무사귀환하게 됐다고 안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소동도 여행에 대한 정보는 장흥 문화관광 홈페이지(www.jangheung.go.kr/tour), 장흥군 문화관광과, 장흥 관광 안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