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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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은 지난 7일 경찰서 4층 태청마루에서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보고회 및 반부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정재윤 경찰서장과 김학실 영광 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김범무 문화원장, 오영록 경우회장, 최성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연배 전남지방경찰청 인권위원과 경찰관 등 6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영광경찰 주요 추진 업무보고와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 건의 사항 및 의견 수렴, 경찰 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민을 불안·불행·불신하게 만드는 ‘3불(不)사기’ 근절을 위한 추진활동, 수사권 조정 등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 추진 시책을 보고하고 경찰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토론회가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정재윤 영광경찰서장은 “영광 치안이 안전한 것은 여러 협력단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찰 업무의 낡은 관행들을 개선하고 주민을 공대하는 치안활동으로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
이날 회의에서는 정재윤 경찰서장과 김학실 영광 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김범무 문화원장, 오영록 경우회장, 최성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연배 전남지방경찰청 인권위원과 경찰관 등 60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민을 불안·불행·불신하게 만드는 ‘3불(不)사기’ 근절을 위한 추진활동, 수사권 조정 등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 추진 시책을 보고하고 경찰비리 근절을 위한 반부패 토론회가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정재윤 영광경찰서장은 “영광 치안이 안전한 것은 여러 협력단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찰 업무의 낡은 관행들을 개선하고 주민을 공대하는 치안활동으로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