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농협에 벼 건조시설 자금 지원
농가 일손부족·경영비 절감 등 농업경쟁력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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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지역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 등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일로농협에 벼 건조시설을 지원했다.
군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벼 건조시설을 지원했으며 지난 1일 일로농협 주관으로 지역 농민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군은 벼 건조시설 설치로 벼 이앙에서부터 수확 및 건조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고령농과 부녀농을 대상으로 하는 일관 농작업 대행이 가능해져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로농협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 등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산 무안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무안군은 올해 고령농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위해 지역별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농협에 지원하고 농업법인 및 단체에 농업용 방제 드론 20대, 지게차 30대, 곡물건조기 20대를 지원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
군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벼 건조시설을 지원했으며 지난 1일 일로농협 주관으로 지역 농민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군은 벼 건조시설 설치로 벼 이앙에서부터 수확 및 건조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고령농과 부녀농을 대상으로 하는 일관 농작업 대행이 가능해져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은 올해 고령농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위해 지역별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농협에 지원하고 농업법인 및 단체에 농업용 방제 드론 20대, 지게차 30대, 곡물건조기 20대를 지원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