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경제 활성화 목적 예비비 28억 확보
목포시가 고용·산업위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 예비비 2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목적예비비는 ▲목포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 10억원 ▲평화광장 구조개선 8억6000만원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상동·이로동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3억5000만원 ▲목포 사범학교 본관 시설물 개선사업 1억원 등이다.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은 첨단세라믹의 소재·부품 국산화와 제조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부가 성장 동력산업 육성이 기대된다.
또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은 서남권 최대 도심 속 친수공간인 평화광장 공간을 재창조,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목포는 조선 산업 침체로 인해 2018년 5월 고용·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5월 위기지역 지정이 2년 연장됐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
이번에 확보된 목적예비비는 ▲목포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 10억원 ▲평화광장 구조개선 8억6000만원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상동·이로동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3억5000만원 ▲목포 사범학교 본관 시설물 개선사업 1억원 등이다.
또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은 서남권 최대 도심 속 친수공간인 평화광장 공간을 재창조,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목포는 조선 산업 침체로 인해 2018년 5월 고용·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5월 위기지역 지정이 2년 연장됐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