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함평서 특별 기획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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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함평에서 만나볼 기회가 생겼다.
함평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군립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기획전’을 연다.
전시는 ‘웰컴 투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판화·조각·사진·공예·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6점으로 채워진다.
작품 앞에 해당 작품 설명을 담은 QR코드를 비치, 큐레이터 없이 관람객 스스로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되는 작품 모두 서양화와 한국화를 넘나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우수 소장품들로 군립미술관의 대외이미지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
함평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군립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특별기획전’을 연다.
전시는 ‘웰컴 투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판화·조각·사진·공예·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6점으로 채워진다.
작품 앞에 해당 작품 설명을 담은 QR코드를 비치, 큐레이터 없이 관람객 스스로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