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장흥지청 ‘탐진장학회’ 21번째 장학금
대학생·고등학생 등 39명에 3450만원 지급
광주지검 장흥지청 산하 법사랑위원회위원들로 구성된 ‘탐진장학회’(이사장 고홍천)가 올해로 21년째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사진>
장흥지청 장흥·강진법사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강진 ‘아트홀’에서 열린 백일장대회에서 탐진장학회는 15명의 대학생에게 2250만원(1인당 150만원)과 고등학생 24명에게 1200만원(1인당 50만원) 등 총 3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998년 12월에 설립된 ‘탐진장학회’는 현재 10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된 상황에서 20년 동안 강진·장흥지역 모범가정자녀들을 대상으로 총 5억80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장흥지청 장흥·강진법사랑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강진 ‘아트홀’에서 열린 백일장대회에서 탐진장학회는 15명의 대학생에게 2250만원(1인당 150만원)과 고등학생 24명에게 1200만원(1인당 50만원) 등 총 3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