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 OUT 캠페인’
2019년 06월 03일(월) 04:50
영광군이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 OUT 캠페인 및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지도 점검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광군 곳곳을 돌며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금지, 19세 미만 출입·고용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내가 먼저 실천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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