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성료
한빛원전 주최, 허태균 고려대 교수 한국인 주체성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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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가 주최하는 ‘제1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이 지난 22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특강에서는 ‘가끔은 제정신’과 ‘어쩌다 한국인’ 등을 출간한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허 교수는 서구와 일본과 비교하며 한국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과연 우리는 집단주의인가?’에 대해 의문을 던지면서 한국인은 주체성과 관계성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민족임을 역설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
이날 특강에서는 ‘가끔은 제정신’과 ‘어쩌다 한국인’ 등을 출간한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인문학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