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수·금융기관장 등 참석 지역경제활성화 민관협력 다짐
보성군은 지난 7일 벌교농협 회의실에서 군수와 관내 금융기관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활력 협의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다짐했다.
민생경제 활력 협의회는 지난 7월 첫 회의를 갖고 관내 소상공인과 농공단지 등의 활력 지원을 위해 모든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의체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대책과 연계해 군 차원의 실현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토론하는 것은 물론, 공동의 번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민생경제 활력 협의회는 지난 7월 첫 회의를 갖고 관내 소상공인과 농공단지 등의 활력 지원을 위해 모든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의체로 구성됐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