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순천대와 협약 청년 창업자 역량강화 맞춤형 지원 나서
구례군은 최근 군청에서 순천대 창업지원단과 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자 역량강화와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구례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대로부터 창업지원단의 전문지식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받기로 약속 받았다.
또 구례군민은 창업지원단에서 시행하는 각종 창업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출장 창업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외 지역 실정에 맞는 창업 강좌를 개설,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군에서 추진하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구례군은 지난해 12월 인구 3만 명 회복을 목표로 청년 사업가 육성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이 포함된 ‘구례 2030 인구정책’을 수립했지만 인프라가 없어 난항을 겪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을 지역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례군은 동의대학교와도 산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례=이진택기자 ljt@
구례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대로부터 창업지원단의 전문지식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받기로 약속 받았다.
또 구례군민은 창업지원단에서 시행하는 각종 창업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출장 창업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례군은 지난해 12월 인구 3만 명 회복을 목표로 청년 사업가 육성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이 포함된 ‘구례 2030 인구정책’을 수립했지만 인프라가 없어 난항을 겪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을 지역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례군은 동의대학교와도 산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