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동춘서커스진흥원 ‘NEW홍길동’ 공연
9일 승달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무안군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춘서커스진흥원의 테마서커스 ‘NEW 홍길동’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국내 최고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를 초청해 초대형 아트서커스인 ‘NEW 홍길동’ 공연을 펼친다.
변장의 달인 현대판 홍길동의 스토리와 함께 14∼15개 스릴 넘치는 서커스 공연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폭소를 가미한 곡예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춘서커스는 볼거리가 풍족하지 않고 가난했던 시절부터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며 90여 년 동안 연중무휴로 한결같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닌 우리나라 대중예술의 모태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며 배삼룡, 서영춘 등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켰다.
공연 입장료는 전 좌석 3000원이며, 사전 예매를 받는다. 예약 문의,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061-450-4090.
/무안=임동현기자 jdh@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국내 최고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를 초청해 초대형 아트서커스인 ‘NEW 홍길동’ 공연을 펼친다.
동춘서커스는 볼거리가 풍족하지 않고 가난했던 시절부터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며 90여 년 동안 연중무휴로 한결같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닌 우리나라 대중예술의 모태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며 배삼룡, 서영춘 등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켰다.
/무안=임동현기자 j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