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적극 홍보
2014년 03월 06일(목) 00:00
남원시가 올 하반기 대산면 생활폐기물 가스자원화 시설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와 계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환경과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100여 명은 매일 출·퇴근 시간에 농협 오거리를 비롯해 시청 주변, 도통 4가 주변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상습 불법투기 지역 15곳에는 불법투기 금지 입간판을 설치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분리 방식을 기존과 달리 가연성(소각용)과 비가연성(매립용)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원=백선기자 bs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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