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증 비리 장성부군수 구속
2013년 10월 09일(수) 00:00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반장 김한수)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지원 사업과 관련한 비리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 및 업무상 배임)로 박모(59) 장성군 부군수를 8일 구속했다.

박 부군수는 친환경 인증 업체 및 농가 지정과 관련,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리고 허위 공문서 작성하도록 해 특정 업체들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현석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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