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면 영산도가 2013년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신안군은 6일 “영산도는 자연환경, 생태가치, 경관, 친환경 생활양식 등 지역환경 여건과 주민들의 환경보전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부 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된 영산도는 천년 석탑 전설과 비류폭포 등 영산 13경으로 유명하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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