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양궁선수들 눈 건강 책임진다
기보배 등 10명 지정병원 협약 … 시력교정 등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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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올림픽 2관왕 기보배 선수를 비롯한 광주시양궁협회 선수들(초·중·고·대학·실업팀)의 눈 건강을 위해 앞장선다.
밝은광주안과는 최근 광주시 서구 광천동(눈 모양 빌딩) 병원 2층에서 광주시양궁협회 임직원 및 기보배 선수 등 10여명의 선수들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은 각종 대회 전 정밀한 시력검사를 통해 최상의 눈 상태를 유지하게 됨은 물론 최고 안과 전문의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양궁 꿈나무들은 밝은광주안과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릴 때부터 시력교정 및 집중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기보배 선수는 “양궁 선수들의 경우 시력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항상 눈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며 “하지만 이제는 광주지역 최고 안과 병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운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눈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시 양궁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눈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
밝은광주안과는 최근 광주시 서구 광천동(눈 모양 빌딩) 병원 2층에서 광주시양궁협회 임직원 및 기보배 선수 등 10여명의 선수들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기보배 선수는 “양궁 선수들의 경우 시력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항상 눈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며 “하지만 이제는 광주지역 최고 안과 병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운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