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개 업체 폐기물부담금 9억6400만원 부과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자원순환처(처장 임재욱)는 최근 관내 76개 제조업체에 9억6400만원의 ‘폐기물 부담금’을 정기부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업체 수는 17%, 부과액은 13%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2003년부터 운영중인 ‘폐기물 부담금’ 은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유해물질 또는 유독물을 함유하거나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관리상의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플라스틱 제품과 1회용 기저귀 등 제품·재료·용기의 제조·수입업자에 대해 폐기물의 처리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이다.
/전북취재본부=백선기자 bs8787@
지난 2003년부터 운영중인 ‘폐기물 부담금’ 은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유해물질 또는 유독물을 함유하거나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관리상의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플라스틱 제품과 1회용 기저귀 등 제품·재료·용기의 제조·수입업자에 대해 폐기물의 처리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