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의 온상이었던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공한지가 최근 자연학습장으로 탈바꿈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첨단 2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개나리, 철쭉, 유채꽃, 장미 등 500여 본의 꽃 모종을 심었으며 수세미와 조롱박으로 터널을 만들었다.
〈광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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