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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평양 10개 섬나라는 코로나19 청정국 |2020. 08.26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코로나19 청정 국가가 10곳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코로나19 청정 국가는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마셜 제도, 키리바시, 솔로몬제도, 투발루, 사모아, 바누아투, 통가 등 모두 …

트럼프 vs 바이든, 대선공약도 ‘극과극’ |2020. 08.26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는 정책에서도 ‘극과 극’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양당이 전당대회에서 채택한 정강정책을 비롯해 전대 행사를 전후해 내놓은 정책 방침을 통해 드러난다. 2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의 경우 정강정책은 4년 전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유지, 기…

캘리포니아 산불 서울 9배 면적 태워 |2020. 08.26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더 번지면서 피해 면적이 서울의 9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번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는 수주가 걸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수백 건의 대형 산불로 지금까지 140만에이커(약 5천666㎢)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탔다고 보도했다. 서울 전체 면적(약 6…

미 공화, 전당대회 개막…트럼프 대선후보 공식 지명 |2020. 08.24

미국 공화당은 24일(현지시간)부터 전당대회를 열어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한다. 민주당이 지난 17~20일 전당대회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확정한 데 이어 공화당도 트럼프 대통령을 후보로 지명하는 절차를 마치면 미국은 오는 11월 3일 대선일까지 본격적인 선거 정국에 돌입할 전망이다. 민주당보…

아베, 日최장기 총리 기록…성과 초라한 1등 |2020. 08.24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24일 일본 최장기 총리 기록을 모두 거머쥐었다. 2012년 12월 26일 재집권해 내각을 발족한 아베 총리는 이날까지 2799일 동안 연속으로 총리로 재임했다. 이로써 아베 총리는 1964년 11월 9일∼1972년 7월 7일까지 2798일 동안 집권한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1901∼1975)를 넘어 연속 재임 최장기록을 …

캘리포니아 산불 악화일로 |2020. 08.19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퍼에 있는 베리에사 호수 근처에서 18일(현지시간) 소방차가 산불의 화염 속을 지나가고 있다. 전날 발생한 이 불은 24시간 만에 2700 에이커(약 10.9㎢)의 산림을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자동차 크기 소행성 NASA ‘깜깜이’ 속 지구 최근접 지나쳤다 |2020. 08.19

작은 소행성 하나가 기록상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다가 스쳐 지나갔다. ‘2020 QG’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전기자동차 테슬라 정도의 크기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이 소행성이 지구를 살짝 비껴간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 미국 우주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020 QG’ 소행성이 지구에서 1830마일(2945…

군사쿠데타 구금 말리 대통령 사임 발표…“피 원치 않아” |2020. 08.19

군사 반란으로 구금된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케이타 대통령은 구금 소식이 전해진 지 몇시간 뒤 국영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사임과 함께 의회 해산을 선언했다. 괴로운 모습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한 케이타 대통령은 “내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피가 흐르기를 원치 않는다”며 사…

WHO “코로나19로 정신보건 전례없는 위기” |2020. 08.19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전례 없는 ‘정신보건 위기’가 발생했다는 우려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 미주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 카리사 에티엔 사무국장은 18일(현지시간) 화상 회견에서 미주지역의 정신보건 위기를 우려하며 대응을 촉구했다. 에티엔 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미주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규모의 정신보건 위기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美대선 우편투표 논란…연방우체국 개편 공방 |2020. 08.18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보편적 우편투표’에 제동을 거는 가운데 민주당은 하원을 조기소집하고 연방우체국장의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면서 압박수위를 높이는 분위기다. 1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와 민주당은 대선 우편투표 확대와 연방우체국(USPS)의 서비스 지연 문제를 놓고 장외 공방을 벌였다.…

미 민주 전당대회 개막 바이든 대선후보 지명 |2020. 08.18

미국 민주당이 11월 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 시작한다.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전당대회는 당초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화상 행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대형 현장 행사는 …

모리셔스 해안에 기름 유출하는 日 화물선 |2020. 08.12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 해안에 좌초한 일본 화물선 ‘MV 와카시오’에서 11일(현지시간) 흑갈색 기름이 유출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밤 좌초한 MV 와카시오 호에서 1000t 이상의 기름이 새어 나와 모리셔스 해안의 산호초와 환초호 보호지구 등을 오염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바이든, 러닝 메이트에 해리스 의원 낙점 |2020. 08.12

작년 6월 27일 미국 민주당 대선경선 1차 TV토론의 주인공은 사실상 카멀라 해리스(55·사진) 상원의원이었다. 검사로 활약해온 이력을 십분 살리며 유력주자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을 거세게 밀어붙여 민주당 대선경선의 스타로 일약 발돋움한 것이다. 그는 과거 인종차별주의 성향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협력했던 바이든 전 부통령의 이력을 겨냥, “당신은 그…

반중 매체 ‘빈과일보’ 홍콩 최대 미디어 등극 |2020. 08.12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뜻밖의 결과를 불러왔다. 빈과일보의 모기업 주가가 이틀 동안 1200% 폭등해 홍콩 최대 미디어 기업으로 등극하고, 체포됐던 사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에는 시민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반중 매체 탄압이 되레 반중 진영을 결집하는 분위기이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

러시아 깜짝발표에 불붙은 백신개발 레이스 |2020. 08.12

코로나19 대유행 사태의 ‘게임체인저’가 될 백신 개발 레이스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러시아가 1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는 깜짝 발표를 내놓은 것이 전세계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높인 모양새다. 지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 V’로 명명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