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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휴식·예술·힐링…호텔서 열리는 ‘블루 국제아트페어’ |2024. 01.23

호텔 객실에서 진행되는 아트페어인 ‘블루 국제아트페어’가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끈다. 객실이 미술관 전시장으로 변모, 활용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미적 감수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BLUE’는 각각 Beauty, Luxury, Unique, Elegance의 의미를 담고 있다. 블루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회(위원장 박병남·블루아…

이탈리아 토리노 왕립극장 ‘세비야의 이발사’ 영상으로 만나요 |2024. 01.24

영상으로 만나는 이탈리아 토리노 왕립극장의 공연 실황.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수요극장 ‘세비야의 이발사’를 2월 7일 오후 7시 ACC극장3(문화정보원)에서 상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국영방송국(RAI)이 제작한 오페라 부파의 대표작 조아키노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토리노 왕립극장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바람둥…

금관악기 풍부한 저음색 ‘오늘은 클래식’ |2024. 01.23

유행을 타지 않는 뮤지션과 음악들이 있다. 2006년 비엔나에서 초연된 이후 도쿄, 헬싱키 등을 거친 뮤지컬 ‘레베카’가 그 일례.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노트르담 드 파리’도 있다. 다채로운 음악적 언어가 주는 감동은 시대를 초월해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광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홍석원)이 GSO 광주상설공연 일환으로 ‘오늘은 클래식’을 오는 27일 …

무등산 호랑이 신명에 어깨 들썩~ |2024. 01.23

공연 초입에는 네 명의 신이 나와 하늘의 기운을 모으는 사신(四神) 춤을 펼친다. 신령한 호랑이의 탄생을 강령탈춤 중 ‘상좌춤’ 부분을 모티브로 보여주는 대목인데 스산한 분위기와 홍등, 몸짓이 어우러져 감상의 묘를 선사한다. 이윽고 스크린에는 공연자들의 춤사위에 따라 검은 그림자가 이리저리 움직인다. 흰 탈을 쓴 호랑이 한 마리가 무대에 올라 몸을 흔든다…

한국형 엘 시스테마 기치 내거는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하세요 |2024. 01.23

1인 1악기를 대여해주고 전 과정을 무상으로 운영하는 등, ‘한국형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를 표방하는 오케스트라가 신규 단원을 선발한다.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은 올 한해 활동할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해 배려, 화합의 즐거움을 …

심리적, 심미적으로 탐구한 ‘평형’에 대한 욕구 |2024. 01.22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이들에게 마음의 평온과 심리적 안정을 중요하다. 하루에만도 수많은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어떤 이들은 그것을 ‘평형’이라고 말한다. 사전적 의미의 평형은 “사물이나 생각 등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지 않고 똑바로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물론 평형이라는 말은 이보다 더 깊은 철…

문예위 ‘한밤의 낭독자들’ 24일 장항준 감독 진행 |2024. 01.22

삶에 지쳐있는 청춘들을 책 속 문장으로 위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360에서 선보이고 있는 ‘한밤의 낭독자들’이 오는 24일 밤 9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출연자는 ‘기억의 밤’, ‘엽기적인 그녀2’, ‘끝까지 간다’ 등 필모그래피로 이름을 알린 장항준 감독. 오는 4화에서 장 감독은 ‘예측할 수 없는 삶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뮤지컬 ‘광주’ 출연 황수빈 “공연하며 바라본 광주는 상처로 가득…무거운 마음으로 노래했죠” |2024. 01.22

“작년 뮤지컬 ‘광주’에 합격한 뒤 연습이 없던 날이면 괜스레 충장로, 금남로 등을 돌아다녔어요. 광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5·18민주화운동을 초점화한 공연을 준비하며 다시 바라본 광주에는 상처들이 가득했죠. 그때부터 더 무거운 마음으로 노래했던 것 같아요” 작년 18:1의 경쟁을 뚫고 열연했던 창작뮤지컬 ‘광주’ 무대를 회상하며 황수빈(30) 배우가 꺼낸…

광주 미술 보여주는 ‘광주파빌리온’ 기획자 공모 |2024. 01.22

지난해 펼쳐졌던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파빌리온은 국가 간 문화교류의 상징적 공간이었다. 특히 파빌리온이 밀집된 양림동 일대는 문화 관광의 장소로 부상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창설 30주년을 맞는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광주 파빌리온’ 전시 기획자를 공모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담양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재공고 진행 |2024. 01.22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재단)이 지난해 말 초대 대표이사 1차 공개모집에서 ‘적격자 없음’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24일까지 재공고를 진행한다. 대표이사직에 선출되면 임기 2년의 비상근직으로 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재단은 2014년 5월 설립 이래 그동안 상임이사 체제로 운영해 왔다. 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지원서 양식 등을 …

‘내게도 희망을’…광주장애인미술협회 이색 전시 |2024. 01.22

장애를 딛고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일궈가는 작가들을 보면 그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반인들도 하기 힘든 과정을 수행해내는 이들에게선 열정 그 이상의 의미가 읽혀진다. 장애인 예술인과 중견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4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1, 2관)에서 (사)광주장애인미술협…

청년작가들 작품 세계와 방향성 가늠하는 포트폴리오 발표회 |2024. 01.22

광주청년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방향성 등을 가늠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발표회가 열린다. 오는 24일 오후 2시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비평가와 함께하는 이번 ‘포트폴피오 발표 Ⅲ’는 노은영, 정덕용, 조유나 작가가 참여하며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의 ‘하이퍼이미지 시대의 미술’과 연계된 행사다. 양초롱 미술비평가가 참여해 작가들 작품세계를 모티브…

예술가들의 날개 달아준 소포모어 만나다…‘No.2’ |2024. 01.22

예술가가 선보이는 첫 작품이 대략적인 그의 평판과 수준을 가늠하게 한다면, 두 번째는 예술가에게 신뢰를 더하고 날개를 달아주는 중요한 기점일 것이다. 두 번째 작품의 부진을 의미하는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 라는 말이 있는 걸 보면, 후속작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가 그만큼 중요하고 어렵다는 얘기일 것이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이 381회…

동요부터 정통 클래식까지…‘JS스트링앙상블 정기연주회’ |2024. 01.22

아이들의 떨리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현의 울림. JS 스트링 앙상블(대표 박주앙·앙상블)이 ‘JS 스트링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월 26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연다. 공연은 앙상블 소속 학생 단원들이 출연해 비발디와 바흐, 드보르작 등 각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가들의 곡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바흐의 곡 ‘미뉴엣 …

“광주 청년예술가들 전국으로 잇는 가교 역할 하고 싶어” |2024. 01.21

기타와 보컬, 하모니카와 드럼, 심지어 음악 믹싱부터 마스터링까지… 한 분야도 모자라 다양한 예술 세계를 섭렵해 가는 예술가가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예술 플랫폼 ‘영택스’를 구축해 지역 신진예술가들이 공모를 지원할 때 노하우를 공유한다. 사비를 들여 수도권 아티스트들과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백방으로 뛴다. 그의 모습에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