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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컬렉터와 지역 작가 만남의 자리
‘아트광주21’ 개막 앞두고
19일까지 ‘미술의 숲_프리뷰’
2021년 08월 10일(화) 21:50
위진수 작 ‘향’
오는 10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21년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1’ 준비가 한창이다.

행사 홍보를 겸한 사전 행사인 ‘미술의 숲_프리뷰’가 세번째 시리즈를 진행중이며 본 행사 참여 갤러리와 작가 선정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는 등 바삐 움직이고 있다.

예비 컬렉터와 지역 작가의 만남의 자리 ‘미술의 숲-프리뷰’ 3회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관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1·2차를 통해 모두 50여명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기획전에는 변경섭·위진수·천영록·추순정·강일호 등 25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도자,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중이다.

지역작가를 위한 상시적 미술시장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중인 ‘미술의 숲_프리뷰’는 광주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컬렉터와 작가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프리뷰 기획전은 앞으로 두 차례(31일~9월6일, 10월5일~11일) 더 열릴 예정이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김대중센터에서 열리는 ‘아트광주21’의 본 전시 준비도 진행중이다.

올해는 지금까지 행사의 주축이었던 지역 작가들의 개인 부스를 없애는 대신 국내외 화랑이 참여하는 갤러리 부스 중심의 전문 아트페어를 추진하고 있어 갤러리 참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현재 참여 갤러리 신청접수와 심사를 통해 15개국 70개 갤러리(국내 55, 국외 15)가 참여 조율 중이다.

기획전 참여 작가선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최측은 지역 작가들의 경쟁력 확보와 갤러리와 연계하지 않은 작가들을 위해 자체 기획전 부스 20개를 마련하고 120여 명의 작가를 참여시킬 예정이다.

기획전은 국내외 유명작가를 소개하는 ‘명품작가전’(가제)과 ‘블루칩 작가전’, 청년작가 양성을 위한 ‘라이징 스타전’, 1가구 1작품 컬렉션을 목표로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소개하는 ‘마음의 선물전’과 ‘행복한 그림전’, 예술적 성과를 창출하며 동시대를 앞서나가는 작가를 소개하는 ‘프러포즈 존’(가제)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참여작가 선정은 미술시장의 컬렉터 구매 경향성과 유통 트렌드를 선도하고 아트테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8월 말까지 최종 큐레이팅을 통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참조.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