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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전, 새로운 활력 샘솟을 수 있도록
지역 중견작가 6명 참여, 22일까지 소암미술관
2020년 11월 12일(목) 21:45
한부철 작 ‘담다-日’
‘코로나 19로 지친 당신을 위로합니다.’

소암미술관(관장 양동호)은 22일까지 기획초대전 ‘쉼’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근희·김종안·김효삼·설상호·전병문·한부철 등 모두 6명의 작가가 참여해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근희 작가는 아름다운 계곡의 풍경과 녹색 식물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자연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김종안 작가는 꽃밭을 거니는 사람들의 향토적 풍경을 통해 서정적 감성을 자극한다.

김효삼 작가는 국내외 여행에서 관찰한 풍경을 수채화로 표현하며 설상호 작가는 산의 능선을 배경으로 화면에 떠있는 도자기를 화폭에 담아 삶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이끈다. 전병문 작가는 은행나무, 모란꽃, 벚꽃을 묘사하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또 한부철 작가는 벽을 타고 오르는 들꽃, 수면 위로 떨어지는 꽃잎, 넓은 하늘 가운데 홀로 피어있는 꽃 등 자연물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사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