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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야르의 노래’ 연극대상 ‘공연베스트 7’ 선정
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작품
2020년 01월 13일(월) 00:00
‘보이야르의 노래’ 공연 장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CI·원장 이기표)이 창·제작한 어린이 공연작품 ‘보이야르의 노래’ 가 제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2019 공연베스트 7’에 선정됐다.

ACC는 “‘보이야르의 노래’(공연단체명 ‘올리브와 찐콩’)가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한 제 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2019 공연베스트 7’에 뽑혔다”고 최근 밝혔다.

‘보이야르의 노래’는 로힝야 소녀 ‘쿠시’와 방글라데시 소녀 ‘리아’의 만남을 통해 경계를 허물어가는 과정을 다양한 소리와 악기연주로 표현한 작품이다. 아시아스토리 어린이 창·제작 공모를 통해 로힝야 난민들의 아픔과 희망의 이야기를 주제로 2인 음악극 형태로 제작됐다.

‘보이야르의 노래’는 ACC 창·제작 작품인 ‘우산도둑’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어린이공연예술축제인 제16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투어 공연에 나선다. ‘보이야르의 노래’는 14·15일 이틀 동안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우산도둑’은 오는 15·16일 종로아이들극장에서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한편 ACC 아시아스토리 어린이 창·제작 공연개발 사업은 국내외 극단이 참여하는 어린이 공연 제작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ACC는 올 2월 참여 단체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작을 대상으로 작품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ACC 창·제작 공연물은 지난해 어린이 공연작품 10편 등 모두 15편이 59개 공연장과 공연예술축제 무대에 올랐다. ‘판소리 오셀로’와 가족극 ‘작은 악사’는 영국 등 6개 해외 공연예술제 등에 초청됐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