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행정·의회 사회복지관계자 180명이 참여한 ‘2019 복지협치 전체회의’가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회의 종료 후 참석자들이 “광주형 복지 모델 실현, 민관정 협치로 이뤄내자”고 다짐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 복지협치위원들에게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권고한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4대 분야 70개 세부과제 마스터플랜을 설명했다. 광주지역 실정을 반영한 복지 빅데이터 구축,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광주시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에 복지혁신팀, 감사위원회 사회복지감사팀 신설 등이 담겼다. <광주복지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