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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주 여객선 운항 하루 2차례로 늘어
한라산 등반 관광객·화물 이용객 증가 예상
2019년 01월 30일(수) 00:00
완도에서 제주를 잇는 여객선이 하루 2차례로 늘었다.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주)한일고속은 대형 크루즈급 카페리 ‘실버클라우드’<사진>의 완도∼제주 2항차 운항을 지난 25일부터 시행했다.

해양수산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펀드사업을 통해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된 실버클라우드는 내륙에서 제주까지 가장 짧은 항로인 완도∼제주 노선을 2시간30분에 운항한다.

지난해 10월25일 완도∼제주 노선 첫 취항 이후 이용객 증가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3개월만에 운항 횟수를 1일 1항차에서 2항차로 확대 운행하게 됐다.

실버클라우드는 오전, 오후, 심야 등 다양한 시간대를 통해 여객의 이동 편리성 확대와 화물 수송능력이 강화되며, 특히 심야시간은 한라산 등반을 위한 여객이나 빠른 이동을 위한 화물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