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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을 평화·통합·문화가 있는 곳으로”
박지원, 토론회 개최
2019년 01월 28일(월) 00:00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기존의 목포역을 평화·통합·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곳으로 만들자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목포 역사의 거점화, 현대화, 활성화 의미와 필요성’, ‘바람직한 목포 역사 발전 방향을 위한 제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이윤선 목포문화연대 공동대표는 “목포는 문화적 가치가 많은 지역”이라며 “기존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목포역 일대를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김상철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는 국도 1호선의 출발점이라는 의의와 문화를 담고 있는 박물관으로 목포역사를 건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제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삿말을 통해 예향 목포의 문화 예술적 가치와 역사 가치가 더해진 목포역사가 새롭게 건설된다면 그 자체로 대한민국 상징이자,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목포는 국도 1·2호선의 출발지로서 부산까지 연결된다. 목포 역사를 새롭게 만드는 일은 영호남 통합에도 기여한다. 여기에 제천, 원주, 강릉까지 가는 강호축 노선이 건설되면 목포역은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이 된다”고 부연했다.

/임동욱 기자 tu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