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5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이번 의료봉사팀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5개 진료과의 의료진을 포함한 29명으로 구성됐으며 봉사기간동안 하루 1500명을 진료했다.
특히 먼 지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은 마을의 협조를 받아 트럭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마을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교육도 실시중이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기본적인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이번 의료봉사팀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5개 진료과의 의료진을 포함한 29명으로 구성됐으며 봉사기간동안 하루 1500명을 진료했다.
특히 먼 지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은 마을의 협조를 받아 트럭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마을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교육도 실시중이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