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비엔날레가 진행하는 ‘월례회’ GB작가 스튜디오 탐방 열 네번째로 이세현(사진) 사진작가의 대인동 작업실을 19일 오후 2시 방문한다.
이 작가는 2018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참여작가로 필리핀 컨템포러리 아트 네트워크가 기획한 ‘Hothouse’ 전에서 사진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이강하 미술관과 북구의 신생 미술공간 핫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장소인 구 전남도청, DMZ 등 역사적 현장을 앵글 안에 담아내는 작가는 화면 안에 돌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역사에 대한 물음을 시각화한다.
이 작가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과 대만 등지에서 11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2010년 광주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시 작가를 시작으로 2015년 광주시립미술관 중국 히말라야미술관 레지던시, 2017년 일본 코가네쵸 레지던시, 2018년 대만 Soulangh Artist Village 레지던시 등에 참여했다. 문의 062-608-4233.
/김미은 기자 mekim@
이 작가는 2018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참여작가로 필리핀 컨템포러리 아트 네트워크가 기획한 ‘Hothouse’ 전에서 사진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이강하 미술관과 북구의 신생 미술공간 핫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장소인 구 전남도청, DMZ 등 역사적 현장을 앵글 안에 담아내는 작가는 화면 안에 돌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역사에 대한 물음을 시각화한다.
/김미은 기자 m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