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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황반변성 환자 급증, 눈 건강 지켜주는 루테인지아잔틴
2018년 08월 21일(화) 18:59
흔히 중장년층의 안구질환으로 녹내장, 백내장 등을 떠올리지만 통계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실명 원인 중 1위는 '황반변성'이다. 황반변성이란 눈 노화질환의 일종으로 망막의 가장 안쪽에 존재한 황반부 아래에서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성되고 그 혈관에서 혈액이나 액체가 누출되면서 황반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단순 노화 현상으로 방치할 수 있지만, 주변 중앙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면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한다.



황반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말한다. 중심부의 루테인과 주변부의 지아잔틴이라는 황반색소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시신경이 몰려 있어 시력의 90%를 담당한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루테인과 지아잔틴 밀도는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루테인와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하는 성분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국화과의 일종인 ‘메리골드’가 있다. 메리골드에는 시금치보다 4배나 더 많은 양의 루테인지아잔틴이 함유돼 있어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 추출물 인체 적용 시험 결과, 24주간 루테인지아잔틴 섭취 후 황반색소 밀도가 44.9% 증가했다. 또한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따르면 루테인을 5년간 섭취한 후 황반변성 위험이 57% 감소한 것으로 확인했다.



루테인와 지아잔틴은 섭취하는 방법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다. 다만, 하루 식약처 권장량은 200mg이므로 섭취 시 제품에 명시된 복용법과 권장량 등을 반드시 숙지한 뒤에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멀티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