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등장한 눈조각”
크라운해태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재)광주비엔날레가 후원하는 ‘한 여름밤의 눈 조각전’이 18~19일 광주폴리Ⅰ ‘광주사랑방’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개최됐다. <사진>
‘한 여름밤의 눈 조각전’은 광주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주폴리와 눈 조각을 접목한 이색행사다.
크라운해태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회까지 진행했던 눈 조각전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 가능한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m×1m×1.5m 크기의 9점 대형 눈 조각이 현장에서 제작됐으며 포토존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크라운해태는 지난해 광주폴리 Ⅲ 후원 등 (재)광주비엔날레와 깊은 인연이 있으며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는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진행됐던 크라운해태 눈 조각전을 2019년부터 유치하고 광주폴리와 연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크라운해태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재)광주비엔날레가 후원하는 ‘한 여름밤의 눈 조각전’이 18~19일 광주폴리Ⅰ ‘광주사랑방’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개최됐다. <사진>
‘한 여름밤의 눈 조각전’은 광주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주폴리와 눈 조각을 접목한 이색행사다.
크라운해태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회까지 진행했던 눈 조각전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 가능한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m×1m×1.5m 크기의 9점 대형 눈 조각이 현장에서 제작됐으며 포토존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