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은 19일 군산 및 전주세관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관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지난 5월 폐쇄된 ‘군산GM’을 방문해서 군산GM 및 부두운영사 관계자와 함께 공장내 야적장 및 자동차 전용부두 활용방안 등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생 방안을 협의하고, 자유무역지역 내 ‘삼양이노켐’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청장은 “군산GM 유휴시설을 수입자동차 환적장치장 등으로 지속적 활용이 가능토록 모든 행정지원을 하겠다”며 “또한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으며 관세청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청장은 군산세관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중심 혁신활동’을 강조했으며 오후에는 전주세관에서 친환경복합산업단지와 조성 예정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를 현장점검하고 직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재호 기자 lion@kwangju.co.kr
김 청장은 지난 5월 폐쇄된 ‘군산GM’을 방문해서 군산GM 및 부두운영사 관계자와 함께 공장내 야적장 및 자동차 전용부두 활용방안 등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생 방안을 협의하고, 자유무역지역 내 ‘삼양이노켐’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청장은 “군산GM 유휴시설을 수입자동차 환적장치장 등으로 지속적 활용이 가능토록 모든 행정지원을 하겠다”며 “또한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으며 관세청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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