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송한수)는 최근 전남 도서지역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어업인 건강관리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어업활동 중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등의 일환으로 작년 11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을 했다.
금년도 교육은 여수시, 완도군, 신안군 등을 포함한 7개 권역에서 실시했으며,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계 건강관리 요령, 혈압·혈당 측정, 기구를 통한 운동법, 맨손 스트레칭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어업활동 중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등의 일환으로 작년 11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을 했다.
금년도 교육은 여수시, 완도군, 신안군 등을 포함한 7개 권역에서 실시했으며,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계 건강관리 요령, 혈압·혈당 측정, 기구를 통한 운동법, 맨손 스트레칭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