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 현장 곳곳을 둘러보는 ‘예향 광주 아트투어 버스’가 운영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주)가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 5일)에 맞춰 전국 4권역(광주, 경기, 충남, 제주)에서 진행하는 가을 아트투어 버스다.
21일과 28일 진행되는 광주 투어의 경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거점으로 대인 예술시장 등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거점들과 양림동을 방문하는 코스다.
투어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윌슨 선교사사택, 오웬기념각, 윤회매 갤러리, 이장우 고택, 한희원 미술관)을 둘러본다. 또 김냇과, 주안미술관 등 대인동의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대인예술시장 투어로 마무리한다. 21일에는 디자인비엔날레 관람 일정도 포함돼 있다. 또 미디어 아티스트 작가 이이남, 서양화가 한희원, 윤회매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오후 7시 서울역을 출발하는 상품으로 광주 참가자는 8시30분까지 송정역으로 가면 된다. 참가비용은 1만원이며 점심은 주최측에서 제공한다. 20일까지 선착순 접수. 문의 062-223-6050. 010-8618-7668.
/김미은기자 mekim@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주)가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 5일)에 맞춰 전국 4권역(광주, 경기, 충남, 제주)에서 진행하는 가을 아트투어 버스다.
21일과 28일 진행되는 광주 투어의 경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거점으로 대인 예술시장 등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거점들과 양림동을 방문하는 코스다.
투어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윌슨 선교사사택, 오웬기념각, 윤회매 갤러리, 이장우 고택, 한희원 미술관)을 둘러본다. 또 김냇과, 주안미술관 등 대인동의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대인예술시장 투어로 마무리한다. 21일에는 디자인비엔날레 관람 일정도 포함돼 있다. 또 미디어 아티스트 작가 이이남, 서양화가 한희원, 윤회매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김미은기자 m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