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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 인천공항 시외버스 내일부터 운행
2017년 02월 06일(월) 00:00
7일부터 정읍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정읍시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오는 7일부터 전북혁신도시를 경유하는 시외버스가 정읍시외버스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을 하루 6차례씩 왕복운행 한다”고 5일 밝혔다.

요금은 성인 3만원이며, 중·고등학생은 20%, 초등학생은 50%가 각각 할인된다.

예매는 인터넷 예매 및 터미널 무인발급기에서 가능하며, 여객사는 호남고속과 경기고속이다.

버스운행시간은 정읍에서 인천공항까지 하루 6회(오전 2시 40분, 3시40분, 5시40분, 7시40분, 10:40, 오후 1시) 운행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정읍행도 하루 6회(오전 7시50분, 9시40분, 11시50분, 오후 2시40분, 4시30분, 6시20분)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3시간 50분이다.

이번 노선 신설로 정읍은 물론 인접한 부안·고창·순창군과 전남 장성·영광군 주민도 편리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정읍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 전주나 광주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버스 노선 신설로 해외여행이나 출장 때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읍=박기섭기자 park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