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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남자 25㎞ 김수용씨] “마라톤 13년에 이런 길 처음 … 초보들에 강추”
2016년 08월 16일(화) 00:00
“대회가 많지 않은 여름에 훈련을 점검하기 위해 처음으로 참석한 대회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어 기쁩니다.”

김수용(42·대전)씨가 남자 25㎞ 부문에서 우승 했다.

김씨는 “아스팔트를 달릴 수 없는 여름에는 코스가 어렵고, 무더운 햇빛을 가려주는 산길 코스가 최적의 훈련 장소”라며 “처음 뛰어봤지만 2㎞ 구간별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너릿재는 초심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코스”라고 설명했다.

13년 경력의 마라토너인 그는 광주일보가 해마다 주최하고 있는 3·1절 전국 마라톤대회 단골 참가 선수이기도 하다. 그동안 풀코스 부문에서 우승만 3차례, 준우승도 2차례나 차지한 실력파다.

김씨는 “너릿재 옛길 혹서기 마라톤대회도 3·1절 전국 마라톤대회만큼 발전하는 대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인기자kki@kwangju.co.kr